기자명 윤기원 기자
  • 입력 2020.06.19 17:10
DGB대구은행이 의사전용 신용대출상품 DGB닥터론을 출시 판매한다. (사진제공=DGB대구은행)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DGB대구은행이 의사 전용 신용대출상품인 ‘DGB닥터론’을 출시하고 19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혔다.

DGB닥터론은 개업의사, 개업예정의사, 봉직의 및 예비의사(의대생)가 대상이다.

대출한도는 신용정보 회사(NICE, KCB) CB등급 및 업력 등에 따라 개업 또는 개업예정의사의 경우 최고한도 4억원, 봉직의는 연간 근로소득금액의 120% 범위 내에서 최고한도 2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은행거래실적등에 따라 영업점장 전결 금리감면 0.4%를 포함해 최고 0.9%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이번 상품 외에도 향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의료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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