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6.19 17:24
구갈동 통장협의회, 직원 등 30여명이 강남대 앞 도로에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구갈동 통장협의회, 직원 등 30여명이 강남대 앞 도로에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과 수지구 죽전1동은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구갈동은 이날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대역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등 민간단체 회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는 24일 저녁에는 기흥역 일대에서 퇴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하고 25일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상가밀집지역 일대 청소년 유해시설 등에서 계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죽전1동은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자 15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주요 도로 등지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 준수’ 가두 캠페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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