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6.22 16:14
신동헌(왼쪽 세 번째) 광주시장이 22일 오후 김강수 ㈜라인물류시스템 대표로부터 덴탈 마스크 1만 5000매를 기탁받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신동헌(왼쪽 세 번째) 광주시장이 22일 오후 김강수 라인물류시스템 대표로부터 덴탈 마스크 1만 5000매를 기탁받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라인물류시스템 김강수 대표가 22일 오후 광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덴탈 마스크 1만5000매(19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강수 대표는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방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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