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6.23 08:50
박현철(가운데) 의장이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방세환(오른쪽) 부의장과 황소제(왼쪽) 의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의회)
박현철(가운데) 의장이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방세환(오른쪽) 부의장과 황소제(왼쪽) 의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의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의회 방세환 부의장과 황소제 의원이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2일 두 의원이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도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는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방세환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의회 부의장으로써 행정복지위원회 예산 심사, 조례안 심사 등 주요 정책결정에 있어서 예산낭비 사항 등을 지적하고 광주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소제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발로 뛰는 시민의 조력자 역할은 물론, 시정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하며 역량을 발휘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박현철 의장이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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