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23 14:2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연일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민소매와 반바지를 찾는 계절이 왔다. 여름은 노출이 많아지는 만큼, 피부에 닿는 자외선과 각종 유해물질을 차단해 관리해야 하는 시기다. 이 때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이 신체 곳곳의 색소침착이다. 특히, 여성들은 겨드랑이나 팔꿈치, 무릎 등에 발생하는 피부색소침착에 더욱 예민하기 마련이다. 여름이 아니더라도, 평소 땀이 많은 체질의 경우, 반팔이나 민소매 유니폼을 입는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제모 및 착색 관리를 해야 하는 이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겨드랑이 미백이 있다. 겨드랑이는 제모 후 관리가 중요한데, 색소침착이 나타날 수 있어 소비자들은 겨드랑이 색소침착 없애는 방법, 겨드랑이 하얘지는 법에 관심을 보인다. 이 외에도 일상 속에서 옷이나 책상, 의자에서의 마찰이 많은 팔꿈치와 사타구니 착색도 고민의 요소들이다.

이와 관련해 (주)뷰티영에서 출시한 '블랙아웃 프리미엄 바디 미백크림'이 부위별 색소침착 고민을 해결해주는 피부착색크림으로 인기다. 이 제품은 이전에 출시된 '블랙아웃 미백크림'의 바디용 비타민 미백크림으로, 마찰이나 제모 등 다양한 요인으로 생기는 칙칙하고 거뭇한 착색 부위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미백임상으로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는 점이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피부톤개선 임상시험을 완료해 피부톤 개선 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시험 4주 후부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피부 밝기가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제품에 쓰인 성분이 눈길을 끈다. 특허 받은 펩타이드와 미백에 좋은 비타민의 최적의 배합 조건을 이루고 있기 때문. 이에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은 ‘비타민C 미백크림’, ‘펩타이드 미백크림’으로도 알려져 있다. 제품 역시 시료도 일차자극 측면에서 저자극 시료 판정을 획득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미백에 효과가 탁월한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스코빅애씨드와 함께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부활초 성분과 바오밥나무열매 추출물, 피부를 빠르게 진정 시키는 판테놀, 티아민에이치씨엘, 바이오틴 등이 포함되어 있어 효과를 극대화해 준다.

산뜻한 사용감도 장점으로 꼽힌다. 크림 제형의 제품은 워터 타입으로 출시되어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착색이 고민되는 부위에 하루에 1~2회 부드럽게 발라 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법이 간단하며, 100g의 대용량으로 가성비도 높다.

뷰티영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겨드랑이 외에도 와이존 미백이나 팔꿈치 미백 등에 효과적인 색소침착크림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며, "블랙아웃 프리미엄 바디 미백크림은 비키니라인 착색에 해당하는 팔꿈치색소침착, 무릎색소침착, 사타구니색소침착, 복숭아뼈색소침착, 엉덩이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기미나 주근깨 등 잡티 개선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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