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6.23 22:54
최영조 시장 주재로 6월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최영조 경산시장이 6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지난 22일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시행하는 '경산 상방근린공원 조성 현황'에 대한 전략보고를 통해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명품공원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2021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방안, 지방재정 신속집행, 주민정보화교육 운영재개, 금호강 파크골프장 조성 현황,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추진 등 각 부서별 현안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인 만큼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말하고 “코로나19 관련 지역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울러 중소기업 및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참신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 및 활성화에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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