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6.24 09:3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짐보리 짐월드가 영국에서 온 소녀 인형 브랜드 ‘로띠’의 신제품 7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로띠’는 3~9세의 여자 아이들이 되고 싶어하거나, 하고 싶어하는 다양한 캐릭터 및 직업의 인형과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어른처럼 메이크업을 하거나 보석, 하이힐을 신지 않고 아이 본연의 순수함을 담은 컨셉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제품 7종은 ‘소녀 발명가’, ‘백조의 호수 발레리나’, ‘브랭크씨 성의 여왕’, ‘로띠의 학교생활’, ‘공원산책’ 등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한 로띠 인형 5종과 ‘컵케이크 만들기’, ‘파자마 파티’ 컨셉의 의상·소품들로 구성된 인형 액세서리 2종이다. 가격은 각 1~3만원대다.

로띠 신제품 7종은 한국짐보리 짐월드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짐보리샵과 오프라인 매장인 전국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국짐보리 짐월드 관계자는 “’로띠’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선정 ‘플래티넘’ 수상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 총 19개의 상을 수상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형 브랜드”라며 “짐월드는 놀이 프로그램 및 교육 완구 전문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세계의 다양한 프리미엄 토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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