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25 00:07
김호중이 임영웅을 제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굿 데이터)
김호중이 임영웅을 제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굿 데이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트바로티' 김호중이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24일 GOOD DATE(굿 데이터)에 따르면, 김호중은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6월 3주차) TOP10 중 3위(불후의명곡)와 8위(미우새)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4위(구해줘홈즈)와 10위(사랑의콜센타)다.

'불후의 명곡'과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김호중은 본업인 음악으로 감성적이면서도 힘 있는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친근한 일상 공개로 다시 한번 팬들도 사로잡았다.

특히 음악을 비롯해 광고, 예능까지 모두 섭렵한 김호중은 이번 TOP10에 오르며 차세대 예능 대세는 물론,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최고의 1분 시청률까지 장식하며 무서운 속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일 신곡 '할무니'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김호중이 임영웅을 제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굿 데이터)
김호중이 임영웅을 제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굿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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