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25 08:11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이슬기 아나운서 (사진=SNS 캡처)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이슬기 아나운서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이슬기 아나운서의 친분과 몸매 비결이 주목받고 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6개월째! 확실히 힘이 쎄졌어요#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또 배혜지와 함께 "먹어버렸...작심 7일. 혜지도 끌어들임#아침엔#몽쉘#다이어트는#담주부터"라는 글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명 우리 다섯 세고 올라오기로 했는데 선배만의 5초는 따로 있다곡소리와 웃음이 넘치는 필라테스 시간, 다시 꾸준히 해볼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이슬기 아나운서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안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혜지는 2016년4월 KBS광주방송, 2017년 4월 YTN 기상캐스터, 2017년 6월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이슬기는 2010년 11월 YTN 기상캐스터를 거쳐 2011년 8월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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