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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 입력 2020.06.25 12:08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GS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일부 상품의 상태를 증강현실(AR)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GS홈쇼핑과 함께 GS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농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에 대해 AR 기술을 적용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해당 기술은 U+AR 쇼핑 앱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U+AR 쇼핑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방송중인 홈쇼핑 채널을 비추면 해당 상품 정보를 360도 3D AR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통신사 구분 없이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GS홈쇼핑 모든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손민선 LG유플러스 클라우드서비스담당 상무는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며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쇼핑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정훈 기자
leejnghun@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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