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26 03:07
엑소(EXO)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EXO)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EXO(엑소)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엑소가 지난 24일 6773만6294표를 받아 제63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24일 엑소가 데뷔 3000일을 맞았다. 데뷔 3000일을 기념해 팬클럽 엑소엘이 축하하고 열렬히 응원한 결과 기부요정 커트라인 투표수를 돌파했다. 

솔로 또는 유닛 활동을 하고 있는 엑소 멤버들.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백현의 바통을 이어받아 유닛 세훈&찬열(EXO-SC)이 컴백한다. 오는 7월 13일 첫번째 정규앨범 ‘10억 뷰’를 발매. 세훈&찬열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기부요정이 된 엑소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29회, 기부요정 19회 총 48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240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6050만원이다. 아이돌 별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 2650만원, 그룹 엑소 2400만원, 그룹 방탄소년단 1950만원, 그룹 트와이스 1850만원, 쯔위 1150만원 순이다.

한편,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투표를 통해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남자 인기상, 여자 인기상, 트로트 인기상 수여를 한다. 100% 투표 반영으로, 투표 기간 동안 누적점수를 집계해 누적순위 1위에게 인기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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