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6.25 15:08
박현철 의장이 6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박혜원 팀장에게 증서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미영 의원, 박혜원 팀장, 박현철 의장) (사진제공=광주시의회)
박현철(오른쪽) 광주시의회 의장이 6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박혜원 팀장에게 증서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의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의회가 25일 의장실에서 6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박혜원 장애인복지팀장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이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박혜원 팀장은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의 업무를 총괄하면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복지개선을 위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애써온 점을 인정받아 6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선정하고 있다.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0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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