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26 00:48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임영웅 (사진=미스터트롯 SNS)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임영웅 (사진=미스터트롯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와 '뽕숭아학당' 임영웅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5일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혹시 지도 있으신 분... 찰희 채필린의 매력 속에서 빠져 나오려면 오케해야할까요??#사랑의콜센타#김희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희극배우 찰리채플린으로 분장한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귀여운 표정과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끈다.

앞서 "하루만 네 목의 스카프가 되고 싶어..⭐️(#뽕숭아학당 본방사수로 만나요..#임영웅"이라는 글과 사진도 올라왔다. 사진에는 임영웅이 촬영전 스태프의 도움으로 스카프를 착용하고 있다. 부끄러운 듯 먼 곳을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3회에서는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이 '스트레스 날려버려'라는 특집 주제로 오프닝 콩트 '사콜상사'를 선보였다. 

특히 '사콜상사' 콩트에서는 본부장 역 정동원을 시작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정동원 본부장에게 지각했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혼난 김호중 부장이 영탁 팀장과 장민호 대리에게 화풀이했고, 장민호 대리는 다시 유학파 출신 임영웅 사원과 이찬원 신입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대물림'이 이어졌다. 또한 여섯 명 상사의 최종 화살이 김희재 인턴에게 쏟아진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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