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06.25 16:09
(사진제공=빙그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 (사진제공=빙그레)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빙그레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사용한 가공유 신제품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래핑카우를 직접 첨가해 깊은 맛과 부드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한 개당 래핑카우 2조각에 해당하는 칼슘을 함유했고, 멸균팩으로 제작돼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오는 29일부터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시작과 함께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빙그레는 추후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래핑카우는 150년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의 치즈 전문회사 벨의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다. 지난 1929년에 처음으로 출시돼 큐브, 포션 등 다양한 형태의 치즈 제품을 현재까지 선보이고 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래핑카우 우유 플레인은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활용한 가공유 제품"이라며 "래핑카우의 고칼슘과 우유의 영양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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