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6.25 17:00
김연순(왼쪽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환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지난 24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코웨이)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코웨이가 사회취약계층에 공기청정기 및 관리 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 제공한다.

코웨이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 약 1700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코웨이는 3년 연속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코웨이는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며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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