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6.25 17:46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3루 내야 응원단석에 설치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현수막. (사진제공=중기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3루 내야 응원단석에 설치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현수막. (사진제공=중기부)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대한민국 동행세일' 홍보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동참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BO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캠페인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오는 26일부터 17일간 진행된다. 

KBO와 KBO 소속 구단(두산·LG·키움·KT·한화·삼성·롯데·기아·SK·NC)은 주요 야구장 9곳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홍보한다. 

롯데손해보험, 중소기업중앙회, 행복백화점, 기술보증기금, 기술정보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연구원,정 부 서울·세종·대전청사, 서울역 등 19개 KTC역사, 전국 전통시장 등 기업, 협·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홍보에 동참한다. 

IPTV협회와 이통3사, 케이블TV 협회 소속 방송사, 기업은행 등은 홍보영상을 무상으로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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