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26 12:54
'트레인' 박정원 (사진=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트레인' 박정원 (사진=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정원이 오는 7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로운 OCN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 제작 두프레임)에 출연한다.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살해 용의자 이진성의 여자친구 박민경 역을 맡은 박정원은 도원(윤시윤 분)이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정원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박민경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 이의 있습니다’에서 키플레이어로 활약한 박정원은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 두 번째 부마자 ‘미소’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바 있다. 

한편, OCN 오리지널 '트레인'은 오는 7월 11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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