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6.26 19:15
성주군,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 전시 포스터(사진제공=성주군)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 전시 포스터 (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한달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프로그램은 '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체험전시 작품으로 빛과 색채의 마법사 '클로드 모네'와 그의 영향을 받은 인상파들의 작품을 레플리카로 전시해 미술교과서를 통해서만 보고 배우던 명작들을 원본과 같은 사이즈, 질감, 색감으로 제작한 명화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 미술 체험형 전시회로 이루어진다.

전시회 기간 중 평일 오전은 단체관람, 토,일요일에는 개인 관람으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매일 6회(오전10시,11시,오후1시,2시,3시,4시 회당 10명) 는 전문 해설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개발은 물론 군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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