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성덕 기자
  • 입력 2020.06.26 16:43
배광식 대구북구청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이다. (사진제공=대구 북구청)
배광식 대구북구청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북구청)

[뉴스웍스=이성덕 기자]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지난 2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배 청장은 ‘코로나19 극복, 대구 북구와 함께 이겨내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성숙한 구민 의식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개인 위생 수칙 준수에 동참하는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배 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최혁준 북구 주민자치위원장, 최상철 북구 통합방위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전 세계의 안녕과 연대를 위해 외교부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과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에 ‘Stay Strong(강하게 버티자)’이란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인증 릴레이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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