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6.26 22:19
영천시청 전경(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시민과 동료 공무원이 추천하는 2020년 상반기 민원친절 베스트 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발된 공무원은 동부동 김창현(시설 7급) 주무관, 세정과 임지원(세무 7급) 주무관, 건설과 정용화(시설 6급) 주무관이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시민과 공무원이 추천한 친절공무원으로 영천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

동부동 김창현 주무관은 동부동 산업담당에서 근무하면서 지역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봉사행정과 친절응대로 민원제로화에 힘썼다.

세정과 임지원 주무관은 세정과 도세담당에서 근무하면서 차량 취득세 업무 및 맞춤형 세무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세무민원 처리에 힘썼다.

건설과 정용화 주무관은 건설과 주민숙원담당에서 근무하면서 주민숙원사업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 등에 앞장섞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일선 민원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시민과 동료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선발해 공직사회 전반에 시민 감동 친절 행정서비스가 확산되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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