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6.28 10:34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별 확진자 현황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2명 추가됐다.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현재 6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명으로 총 1만1364명(89.4%)이 격리해제 돼 현재 106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22%)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 40명, 해외유입 22명이다. 지역발생 40명은 서울 13명, 광주 4명, 대전 6명, 경기 13명, 충북 1명, 전남 3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서울 1명, 경기 4명, 충남 1명, 검역과정에서 16명이 확진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1298명, 부산 152명, 대구 6904명, 인천 337명, 광주 37명, 대전 110명, 울산 55명, 세종 49명, 경기 1184명, 강원 64명, 충북 64명, 충남 167명, 전북 26명, 전남 23명, 경북 1387명, 경남 133명, 제주 19명이다. 입국 검역과정에서 드러난 누적 확진자는 7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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