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6.28 22:23
칠곡군,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 열려(사진제공=칠곡군)
칠곡군이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칠곡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칠곡군은 지난 26일 경북 하이테크빌리지 창업연구센터에서 칠곡군 사회적경제 협의회 회원사 및 업체 관계자, 중간지원기관 및 칠곡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5월 센터로 입주한 고용노동부 및 경북도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인 지역과 소셜비즈의 칠곡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또 하반기 진행하는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방향 설정, 기업 간 연계협력 수익창출 모델 개발 논의,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의 칠곡사무소가 입주함에 따라 관내는 물론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설립과 확장, 심사, 교육, 세미나, 회의 등 관련 사업 추진과 종합 컨설팅을 위한 서북부권 지자체 및 기업의 지역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