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6.29 13:43
이항진 여주시장이 여주시새마을회와 함께 지난 26일 여주보와 양섬 일대에서 남한강클린코리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여주시새마을회와 함께 지난 26일 여주보와 양섬 일대에서 남한강클린코리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새마을회가 지난 26일 남한강클린코리아 운동을 펼쳤다.

이날 고광만 여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박찬일 협의회장, 임복순 부녀회장 등 능서면, 흥천면, 북내면,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보, 양섬 일대 각종 생활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했다.

고광만 회장은 “여주보, 강천보, 이포보 등 3개보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남한강, 맑은 식수원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깨끗한 여주와 남한강 살리기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여주시새마을회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로부터 2020년도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한강 수질환경 개선과 쾌적한 하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