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6.29 13:51
울샴푸 언더웨어워시 속옷 전용 세제의 모습. (사진제공=애경산업)
울샴푸 언더웨어워시 속옷 전용 세제의 모습. (사진제공=애경산업)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애경산업의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에서 속옷 손세탁 시 사용할 수 있는 '언더웨어워시 속옷 전용 세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혈흔 얼룩 제거력이 강화된 속옷 빨래 전용 중성세제다. 기존 세제 대비 헹굼력이 51% 강화돼 여러 번 헹궈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진정과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에센셜 오일 등 내추럴 허브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기분 좋은 빨래에 도움을 준다.

또한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등 파라벤 6종, 형광증백제, 인산염 등 걱정성분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권장사용량을 넣고 세탁물을 3분간 담근 후 손으로 부드럽게 눌러 세탁한 후 헹구면 된다.

용량은 390㎖이며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울샴푸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1인 가구 및 공용 세탁기를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속옷만큼은 손빨래를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울샴푸 언더웨어워시 속옷 전용 세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여성들의 속옷, 면생리대 등을 간편하게 손세탁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