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30 01:31
'뽕숭아학당' 영탁·장민호·임영웅·이찬원과 전광렬 박시후 (사진=영탁 SNS)
'뽕숭아학당' 영탁·장민호·임영웅·이찬원과 전광렬 박시후 (사진=영탁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더하기 하나 최고의 선물 주신 #뽕숭아학당, #바람과구름과비 제작진 분들 사랑하는 우리멤버들 그리고 전광렬, 박시후 선배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 현장에서 영탁, 이찬원, 전광렬, 임영웅, 장민호, 붐 등이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평상복을 입고 맛있게 빵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바람과 구름과 비' 시청률은 영탁x장민호가 특별 출연한 지난 27일 방송에서 상승 했다가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하락 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영탁x장민호가 출연한 분량 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1분은 5.1% (TNMS, 유료가구)였다. 이날 평균 시청률 4.7% 보다 높았다.

영탁은 장민호와 함께 조선의 관원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조선에 역병이 돌아 지원요청을 하러 온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의 심기를 건드려 꾸짖음을 당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임영웅과 이찬원이 출연했다.

'뽕숭아학당' 영탁·장민호·임영웅·이찬원과 전광렬 박시후 (사진=영탁 SNS)
'뽕숭아학당' 영탁·장민호·임영웅·이찬원과 전광렬 박시후 (사진=영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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