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06.29 17:20
가수 강민경이 지난 28일 곱창밴드를 자신의 머리에 묶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캡처=강민경 SNS)
가수 강민경이 지난 28일 곱창밴드를 자신의 머리에 묶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캡처=강민경 SNS)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쇼핑몰 '아비에무아' 홍보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헤어밴드 가격이 과하게 비싸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서 "지금 아비에무아의 문이 열립니다"고 말하며 헤어밴드를 자신의 머리에 묶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가격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이다. 이는 아비에무아에서 판매 중인 곱창밴드 가격이 5만9000원인 것을 두고 불만을 제기한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곱창밴드 가격이 소곱창 가격보다 비싸다", "곱창밴드에 금띠를 둘렀는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비싸면 안 사면 된다", "일반 섬유도 아니고 실크 100%면 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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