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나겸·나온·희성 남매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윤상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기만해도 배가 불러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상현과 나겸, 나온, 희성이 식탁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뒤에 비친 거울 속에는 메이비가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인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3주년 홈커밍 특집'을 맞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 희성이가 집안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고, 큰소리로 "아빠"를 외쳐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 희성이는 연신 "밥 줘"를 외쳐 '원조 먹방' 둘째 나온이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하는 '나나자매' 나겸, 나온이의 모습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