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교촌(간장)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신제품 '교촌시그니처세트'를 30일 출시했다.

교촌시그니처세트는 교촌 반반오리지날에 교촌허니순살을 추가한 1.5마리 세트다. 

제품은 교촌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 메뉴군을 한 가지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마늘간장소스의 교촌시리즈, 매운맛의 레드시리즈, 꿀이 들어간 허니시리즈가 '단짠'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의 성장은 이 시그니처 메뉴 3종이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세트메뉴는 교촌의 역사나 다름없는 대표 메뉴를 한번에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그니처세트 출시 기념 '웨지감자'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출시일인 30일부터 교촌시그니처세트를 주문하면 사이드 메뉴 웨지감자가 무료로 지급된다. 이벤트는 증정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오는 7월 31일까지 교촌주문앱을 통해 시그니처세트를 주문하면 LG스타일러, LG공기청정기, LG시네빔, 드림교환권 등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주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33명에게 선물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