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7.01 12:04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투시도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투시도 (사진제공=쌍용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쌍용건설은 7월 초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 동, 총 873가구 규모로 이 중 1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분양)는 59㎡ 180가구(18가구), 73㎡ 310가구(62가구), 84㎡ 378가구(62가구), 97㎡ 5가구(5가구)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인근에 성남~장호원간도로 쌍동JC와 가까이 위치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경강선인 경기광주역과 초월역이 가까워 판교역까지 약 10분대로 이동할 수도 있어 ‘강남 30분 생활권’에 속한다.

또한 단지는 도평초, 초월고 및 초월도서관, 시립어린이집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곤지암천 바로 앞에 위치해 파노라마 수변조망과 수변시설을 갖췄고, 백마산 조망도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측정기와 신호등이 설치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 내 미세먼지를 측정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 4단계에 맞춰 실시간으로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으로 표시한다. 가구 내에는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된 전열교환기 방식의 환기시스템이 도입됐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4베이,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의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 삶의 편의성을 높여줄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공동현관 자동열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조명∙대기전령∙난방 등을 편리하게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도 설치된다.

이 밖에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단지 내 설치된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시설과 무인택배&세탁 시스템, 차량의 주차장 출입 관리 및 세대 통보 기능을 갖춘 주차 관제 시스템도 돋보인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경기도 광주는 수도권에서도 드물게 서울 강남과 판교를 동시에 생활권으로 둔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라며 “수도권에서도 6∙17 부동산 대책과 무관한 지역으로 대출 규제가 비교적 강하지 않고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 종합버스 터미널 인근인 경기도 광주시 역동 27-4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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