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7.01 15:00

취임 2주년 행사 대신 차담회

신동헌 시장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간부직원들과 차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신동헌 시장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간부직원들과 차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취임 2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1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민선7기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시장 접견실에서 차담회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더불어 ▲남한산성 해돋이 행사 ▲자연채 행복 밥상 축제 ▲팔당 물안개공원 ‘허브섬&휴로드’조성 100억원 획득 ▲해공 민주평화상 제정 ▲‘생활 SOC공모사업’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각종 새로운 시책들을 추진하며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

신동헌 시장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차담회를 갖고 축하케익을 커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신동헌 시장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차담회를 갖고 축하케익을 커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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