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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7.01 16:03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는 지난달 29일 하남시장애인연합회와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탐방했다.
하남시 지하철 시대를 맞이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장애인연합회 소속 11개 단체 회장, 실무자 등 20여명과 함께 지하철 역사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회원들은 미사역의 시설을 세심하게 둘러보며 장애인 및 시민의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세히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에 대하여 건의했다.
진일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연합회와의 지하철 탐방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사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김상배 기자
sbkim@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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