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7.02 09:12
성주군, 신임 용암면장 취임 단체기념(사진제공=성주군)
성주군 용암면장 취임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1일 오전 용암면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백대흠 면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백대흠 면장은 “용암면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소통하며 더 살기 좋은 용암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용암의 발전은 면장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이장님들과 직원 나아가 면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더해졌을 때 이루어지는 것”임을 강조하고 “지역발전이라는 큰 사명을 위해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용암 발전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자”고 강조했다.

백대흠 면장은 취임식 후 농협 등 관내 주요기관과 단체 등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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