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3 01:43
'애로부부' 최화정 (사진=채널A/skyTV)
'애로부부' 최화정 (사진=채널A/skyTV)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앞담화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 ‘공감 여왕’ 최화정이 사랑과 이별 상담 전문 맏언니로 투입된다.

스카이티브이(skyTV)와 채널A는 “결혼은 안 했지만 남의 집 사정은 속속들이 다 아는 MC 최화정이 ‘애로부부 클럽’의 맏언니로서 스튜디오 리얼 토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공감 능력과 재치, ‘걸크러시’로 손색없는 동료애를 보여준 최화정은 싱글 여성의 시각으로 ‘부부의 세계’에 접근, 색다른 시각의 솔루션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화정은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온에어가 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홍진경의 입담이 가장 기대된다”며 “처음 콘셉트를 접했을 때부터 ‘이거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저의 결혼에 대한 생각은 너무나 원대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차차 밝혀 드리겠다”고 ‘싱글녀 대표’로서의 결혼관을 유감없이 털어내겠다고 예고했다.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판 리얼 부부 스토리를 정면으로 다룰 재기발랄 앞담화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스카이티브이(skyTV)의 종합 드라마·오락채널인 ‘SKY’와 채널A에서 7월 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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