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2 13:4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 및 연기 됐던 시험들이 다시 치러지면서, 공무원 시험, 토익 등 자격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토즈 스터디센터는 토즈 스터디센터를 이용하는 2030대 고객의 비중이 코로나 19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인터넷 강의 업체들과의 컨텐츠 제휴를 추진 중에 있다. 이 일환으로 7월 1일(수)부터 토즈 스터디센터에서는 박문각과의 제휴를 통해 공무원 프리패스를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토즈 스터디센터 뿐 아니라, 토즈 스터디랩, 토즈 모임센터 이용 고객도 구매 가능하다. 

박문각 프리패스는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한 연 프리패스와, 합격할 때까지 무기한 사용 가능한 평생 프리패스 두 종류가 있다. 연 프리패스는 기존 박문각 가격 대비 40%가 할인된 36만원에, 평생 프리패스는 최대 할인률 43%가 적용된 9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월 단위로 결제 가능한 상품도 있다. 월 2-6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패스와 동일한 컨텐츠를 제공 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준다. 박문각 프리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즈 가맹점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박문각은 48년 전통의 역사와 합격 노하우를 가진 성인 교육 브랜드로, 공무원,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편입 등 성인 수험시장 대부분의 영역에서 수준 높은 강의와 모의고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 나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 강의를 선호하는 수험생이 증가한 만큼, 양질의 인강 컨텐츠를 제공하는 인강 제휴처 발굴에 전사가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20년간 국내 공간사업을 이끌어온 토즈에서 10여년간 운영해 온 국내 최초 프리미엄 독서실로, 현재 전국에 350여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토즈의 신규 브랜드인 ‘토즈 스터디카페’를 오픈 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최고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