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7.02 15:51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제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기준 의장이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과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윤원균 자치행정위원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유향금 경제환경위원장,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 윤재영 미래통합당 대표는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아 그 어느 때 보다 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소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살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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