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3 03:12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트바로티' 김호중이 첫 단독 팬미팅에서 신청곡을 선물한다.

2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서 팬들이 가장 원하는 곡을 부를 예정이다. 팬카페를 통해 신청곡을 받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벌써부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호중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8월 개최된다.

특히 팬들의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결정된 팬미팅인 만큼 김호중은 다양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소속사 측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범적인 공연을 기획, 감염 대비에 최대한 힘을 쓸 예정”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8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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