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7.02 17:09
채명기 예결특위 위원장(사진제공=수원시의회)
채명기 예결특위 위원장 (사진제공=수원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의회는 2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11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각 상임위 위원 선임을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으로는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임됐다.

예결특위 위원은 이재식·이재선·문병근·장정희·최영옥·김미경·이철승·최인상·박명규·유준숙·조문경·송은자·강영우·박태원·이희승 총 17명이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총 10명으로 홍종수·유재광·윤경선·황경희·조미옥·김영택·박태원·최찬민·장미영·김호진 위원으로 선임됐다.

4개 상임위의 경우 각 9명씩 구성됐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이재식·이재선·양진하·유준숙·송은자·강영우·김영택·최찬민·김호진 위원, 도시환경위원회는 홍종수·문병근·유재광·이현구·윤경선·김미경·최인상·황경희·채명기 위원,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김기정·이혜련·이종근·장정희·김정렬·이철승·조문경·이병숙·장미영 위원, 복지안전위원회는 김진관·조명자·이미경·한원찬·최영옥·박명규·조미옥·박태원·이희승 위원으로 꾸려졌다.

수원시의회는 오는 3일까지 각 상임위원장 선거를 마치고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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