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06 06:0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1990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전한지 30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전에서 함께 한 30년간, 일상의 사진을 공모한다.

과학관을 방문하여 찍었던 사진을 전자 파일로 보내면 심사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선정된 사진은 한국관광공사 미팅테크놀로지 지원사업의 후원으로 제10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기간 중 프로젝션 맵핑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유국희 관장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이 과학관에서 있었던 일상의 추억을 돌아보고, 위로 받는 시간을 가지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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