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3 11:04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원조 트롯 신동’ 장송호가 정동원과 팽팽한 트롯 대결을 펼쳤다.

장송호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여름 특집 트롯전쟁 편에 출연했다.

이날 장송호는 “암행어사 출두요”를 외치며 화려하게 등장, 훈훈한 미소와 비주얼로 현역7의 막내를 자처했다.

특히 장송호는 TOP7의 막내 정동원과 귀여운 신경전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노련미 가득한 ‘찔레꽃’ 무대로 99점을 기록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장송호의 무대가 끝난 뒤 영탁은 엄지 척을 선사하는 건 물론, 임영웅은 “꺾기가 너무 매끄러워 오토튠인 줄 알았다”고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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