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4 00:31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 (사진=이가흔 SNS)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 (사진=이가흔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이가흔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가흔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비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가흔이 '하트시그널3 가흔'이라고 적힌 분홍색 인형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표정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트시그널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가흔과 김강열은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이가흔과 천인우가 실제 커플'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제주도 데이트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최종 선택을 앞두고 출연자들은 적극적으로 호감 표시를 했고, 러브라인이 뒤바뀌기도 했다. 박지현과 김강열, 이가흔과 천인우, 서민재와 임한결이 서로를 선택했고, 정의동은 천안나를, 천안나는 김강열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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