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기원 기자
  • 입력 2020.07.03 16:33
티웨이항공 메가얼리버드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메가얼리버드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티웨이항공)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티웨이항공이 매년 두 차례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를 펼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총37개 노선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동남아노선은 6일 오전 10시부터, 동북아노선은 7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은 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및 남태평양노선은 9일 오전 10시부터 차례로 판매를 시작한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세,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국내선(제주 노선)은 1만3000원부터 ▲일본노선은 2만8000원부터 ▲동북아노선은 3만8000원부터 ▲동남아노선은 6만3000원부터 ▲남태평양노선은 8만9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수하물 할인쿠폰이 국내선 3000원, 국제선 5000원씩 각각 제공된다. 또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결제 할인이 되는 이벤트와 아고다를 통해 호텔 예약 시 8% 할인이 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티웨이항공 앱 (APP)에서 사용 가능한 항공권 2000원 할인쿠폰이 프로모션 기간 중에 제공된다. 편리하게 앱을 이용해 왕복항공권 구매 시 2000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과 다양한 혜택을 이용하여 알뜰한 겨울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 응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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