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권민아 폭로에 유경·초아도 관심… "오늘 하루를 포기"vs"지민만 팔로우 빠져"
AOA 지민, 권민아 폭로에 유경·초아도 관심… "오늘 하루를 포기"vs"지민만 팔로우 빠져"
  • 이동헌 기자
  • 승인 2020.07.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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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과 권민아 유경 초아 (사진=SNS 캡처)
AOA 지민과 권민아 유경 초아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지민에게 10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가운데 전 멤버 유경과 초아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아침 일어나면, 가장 먼저 오늘 하루를 포기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과 함께 "솔직히 그 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 "어제 들었던 노래의 가사처럼, 다시 모두 이겨내야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유경은 2016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 2017년에는 초아가 팀을 떠났다. 당시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AOA 탈퇴를 결정했다"며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초아는 당시 AOA의 단독 콘서트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잠적설이 돌았다. 또 한 그룹 대표와 열애설이 있었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민아와 초아 SNS 팔로우 목록에서 지민만 빠져있다며 불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권민아는 10여 년간 괴롭힘을 당한 것에 대해 AOA 지민이 '소설'이라는 글로 대응하자, 흉터가 있는 손목 사진을 올리며 "소설?이라기엔 너무 무서운 소설이야. 언니 흉터 치료 3~4번 했더니 연해졌어. 근데 언니 기억이 안 사라져. 매일 매일 미치겠어"라고 다시 반박했다.

또 "지민 언니 난 법? 뭐 소송? 돈 없어서 못 해. 정신적 피해보상? 뭐 다 필요 없어. 할 생각 없고 난 그냥 내가 언니 때문에 망가진 게 너무너무 억울하고 아파. 힘들어. 내가 바라는 건 내 앞에 와서 잘못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면 그거면 될 것 같아"라고 강조했다.

2012년 데뷔한 AOA는 '심쿵해' '익스큐즈 미(Excuse Me)' '단발머리' 짧은 치마' '사뿐사뿐'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6년 유경, 2017년 초아, 2019년 민아가 탈퇴하며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등 5인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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