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5 00:21
방탄소년단 정국·아이유 (사진=Mnet)
방탄소년단 정국·아이유 (사진=Mnet)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가수 아이유가 '최고의 태몽'을 가진 아이돌 1위에 올랐다.

Mnet 'TMI뉴스'에서 최근 전현무 장도연과 크래비티 정모, 형준이 최고의 태몽을 가진 아이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고의 태몽과 함께 태어난 남자스타는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태몽은 마을에 비가 내리는 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하는 꿈이었다. 정국은 콘서트에서 "어머니가 태몽을 2번 꿨는데 큰 흑돼지와 7마리의 작은 흑돼지가 젖을 물고 있는 꿈을 꿨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한 전문가는 정국의 태몽에 대해 '엄청난 재물 꿈'이라고 풀이했다.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황금 잉어', 제이홉은 어머니가 '황금 말'을 타고 달리는 꿈을 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자스타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의 어머니는 두 마리의 용이 나오는 쌍용꿈을 꿨다. 두 마리가 싸웠고 이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까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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