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0.07.04 18:15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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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 싹쓰리 유두래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당대의 아이콘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 그리고 아이돌 출신의 '발군의 수발러' 광희 사이에서도 유두래곤은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다.

그는 싹쓰리가 준비한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열띤 안무 연습과 '흥신끼왕'을 넘보는 댄스 본능을 분출하며 카메라를 잡아먹는(?)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MBC '놀면 뭐하니?' 오늘 방송에서는 싹쓰리가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커버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최초 공개된다.

7월을 맞이해 싹쓰리의 데뷔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후보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앞서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커버곡 '여름 안에서'의 뮤직비디오 완전판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드디어 공개된다.

유두래곤, 린다G, 비룡과 함께 수발러 광희가 객원 멤버로 참여하고 뉴트로의 장인 박문치가 편곡을 맡은 '여름 안에서'는 싹쓰리 멤버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제대로 맞춘 곡이기에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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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두래곤은 '본 투 비 슈퍼스타' 린다G와 비룡, 아이돌 출신인 광희 사이에서 더욱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유두래곤은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위해 안무 연습에 더 많은 노력을 쏟으며 기죽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 줬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흥신끼왕' 다운 열정을 뿜어내며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두래곤은 유니콘과 한몸이 되어 '둥실둥실' 치명적인 귀여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거대한 유니콘 머리를 요리조리 피해 끝까지 카메라를 놓치지 않는 집념으로 일명 '얼빡샷'까지 완성해 웃음을 선사한다.

2020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싹쓰리의 기둥' 유두래곤이 보여줄 놀라운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유두래곤의 끼와 흥이 무한 폭발한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오늘(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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