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기원 기자
  • 입력 2020.07.05 17:43
대구차량사업소에서 산업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보건 컨설팅 모습. (사진제공=한국철도 대구본부)
대구차량사업소에서 산업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보건 컨설팅 모습. (사진제공=한국철도 대구본부)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가 지난 3일 산업안전보건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안전보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하계 대수송 대비해 동대구역 합동안전점검 ▲산업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보건 컨설팅 등으로 이뤄졌다.

안심일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특히 협력업체를 포함해 대구차량사업소는 작업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 안전컨설팅을 받음으로써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의 기회가 됐다.

정구용 한국철도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코레일이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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