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5 21:27
예지 (사진='브린이의 연봉협상' 캡처)
예지 (사진='브린이의 연봉협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예지가 입덕 유발 걸크러시 면모로 팬심을 자극했다.

4일 오후 유튜브 ‘겟TV’ 채널을 통해 ‘브린이의 연봉협상-예지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초현실주의자, 허슬러, 걸그룹 래퍼 본좌 라인”이라고 소개된 예지는 “최근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와 ‘HOME’(홈)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하며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예지는 같이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를 꼽으며 러브콜을 보내거나,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매운맛이 충분히 담겨있는 센 곡을 준비 중”이라며 깜짝 컴백 예고로 팬들의 기대감까지 높였다.

예지는 “뭔가 옆에 있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습생 시절 아이유와 친해진 일화부터 ‘미친개’ 가사를 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한 입담으로 시원하게 전달하는 건 물론, ‘아이돌 예지’와 ‘래퍼 예지’ 모멘트를 오고가며 다채로운 매력도 뽐냈다.

현재 예지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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