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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06 09:3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가 월드클래스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지난 3~4일 양일간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2020년 CEO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 CEO와 임원, 박백범 교육부 차관, 김태우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혁신과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오석송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장은 "월드클래스 기업이 향후 10년간 150개 기업이 추가로 선발돼 450개사로 늘어난다"라며 "협회의 명칭에서 300이라는 숫자를 빼고 월드클래스기업협회로 변경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