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7.06 15:02

4박 5일간 아반떼, 쏘나타, 코나, 그랜저, 팰리세이드 등 시승 기회…250대 시승차 운영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4박 5일간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프라이빗 바캉스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2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의 고객에게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차량은 팰리세이드,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HEV, 그랜저, 그랜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등 총 250대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월 6일부터 1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7월 21일 발표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게는 시승차 4박 5일 무상 렌탈 기회와 함께 손 소독제, 소독 물티슈, 마스크, 국내여행책자 등으로 구성된 ‘안심 여행 키트’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현대차를 타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휴가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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