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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7 00:5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딸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소리꾼 친구~"라는 글과 함께 딸 하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과 하은은 식탁에서 과일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그는 "아빠는..그녀의 손길로..꽃이되었다"라며 인교진과 둘째 딸 소은과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은이는 인교진의 머리에 리본을 달아주며 귀여움을 과시했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3주년 홈커밍 특집'의 세 번째 주자로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동상이몽2'를 찾은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10개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둘째 소은이가 또박또박 자기 주장을 펼치고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는 등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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