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나겸, 나온, 희성 삼남매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윤상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사진찍기 좋아하는 우리 나겸 나온!ㅎ"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 나겸은 엄마 메이비의 미모를 그대로 닮았다.

또 윤상현은 "여러분 안녕하세요..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우리가족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안부와 함께 자신과 똑같이 닮은 막내 희성이의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은 과거를 회상하던 중 인생 최고의 리즈시절을 보낸 장소가 있다며 메이비와 삼 남매를 이끌고 외출에 나섰다. 하지만 확 바뀐 모습이 윤상현은 충격을 받았다.

또 그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촬영지를 찾았다. 촬영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동네를 바라보던 윤상현은 지금껏 연기했던 배우 중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역으로 김남주를 꼽으며 추억을 늘어놨다.